도희가 반려견과 함께 애견 수영장을 찾았다.
7일 JTBC2 `연예반장` 코너 중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스타들의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는 `멍냥일기`에 도희가 반려견인 `몽구`와 함께 출연한다.
도희의 반려견인 `몽구`는 전 타이니지 멤버로서 그룹 해체 루머에 시달렸던 도희에게 많은 위로가 돼줬다. `몽구`는 화이트 포메리안으로 인형 같은 미모와 잔망스러운 애교를 뽐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팬으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바쁜 일정 탓에 같이 있어 주지 못하는 것이 미안했던 도희는 몽구를 위해 애견 수영장을 방문하기로 계획하고 함께 애견 수영장에 갈 깜짝 손님을 초대했다. 갑작스러운 도희의 전화에도 흔쾌히 응한 손님은 바로 전 포미닛 멤버 권소현. KBS2 `출발 드림팀` 출연자 중 유일하게 동갑내기였던 인연으로 줄곧 우정을 쌓아 온 두 사람은 각자의 반려견들과 함께 애견 수영장을 방문했다.
도희와 포미닛 해체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 권소현이 반려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는 7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