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신탁은 경상북도 청도군 화양읍 범곡리 489번지 일원에 `청도 코아루 블루핀`을 분양중이라고 7일 밝혔다.
청도초등학교 바로 옆자리, 코아루 블루핀의 입지는 청도군민이 선호하는 주거지로 청도초등학교가 도보1분 거리, 모계중고등학교가 도보3분 거리에 있으며, 청도군청, 보건소, 청도문화체육센터 등이 모두 인접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잘 누릴 수 있는 위치다.
또한 4Bay 설계, 창고형 팬트리, 안방 드레스룸과 신발장을 넘어 운동기구까지 수납가능한 대형 현관수납장, 작은방에 시공된 붙박이장 등으로 구성됐다.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착한 분양가를 선보인다. 6층 이상 기준층기준 분양가로 전용 59㎡ 171,950,000원, 전용84㎡A 229,250,000원에 제공한다.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융자 혜택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돈 걱정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코아루 블루핀은 5일부터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 동ㆍ호수지정계약을 진행중이다. 먼저 오는 사람이 원하는 동ㆍ호수를 지정하고 바로 계약하는 방법이다. 따라서 먼저 오는 사람이 좋은 동호수를 확보할 수 있게 된다. 선착순 계약을 희망하는 수요자는 지정된 계좌로 원하는 타입의 계약금을 입금하고, 입금증과 인감증명서, 인감도장(또는 본인서명사실 확인서), 주민등록등본, 신분증, 계약신청서(현장구비)를 준비하고 모델하우스로 방문하면 된다.
분양담당자는 "신규택지공급 축소와 집단대출 규제강화를 골자로 하는 `8.25 정부정책`발표이후 서울수도권에서부터 청약경쟁률이 치솟고 분양시장과 재건축시장은 물론 기존주택 시장까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청도에서 이 같은 아파트를 이만한 가격과 조건으로 다시 만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고, "청도군민뿐 아니라 대구ㆍ경산시민들까지 관심이 큰 만큼 좋은 동호수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계약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도 코아루 블루핀`은 전용 59㎡, 84㎡ 258세대 모델하우스를 공개중이며 지난 5일부터 선착순 동ㆍ호수지정 계약이 진행중이다. 오픈당일부터 5일간 매일 선착순 300명 사은품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청도초등학교 옆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