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발라드 듀오가수 클럽소울이 `2016 케이팝 뮤직 어워즈(K-POP MUSIC AWARDS)`에서 우수상을 품에 안았다.
클럽소울은 최근 ‘한중문화스타어워즈’에서도 라이징 스타상을 받아 슈퍼 신인임을 검증받았다
클럽소울의 소속사 배드보스컴퍼니는 “한국의 여성 발라드 듀오의 가능성을 많이 보여준 계기가 됐다. 많은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를 전했다
클럽소울은 2006년 4인조 혼성그룹으로 데뷔해 2014년 안수현, 서현진 두 명으로 새롭게 출발해 드라마 OST 시장에서 여성 발라드 듀오의 저력을 보여줬다.
최근 열린예술무대 ‘뒤란’ 녹화를 마친 클럽소울은 “방송과 콘서트를 통해 많은 팬들과 소통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