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피게임즈(대표 이승재)는 자사가 원스토어를 통해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FRPG `블레이블루`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블레이블루`는 화려한 그래픽과 스킬 이펙트, 간단한 터치&드래그 조작방식으로 게임을 보다 재미있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FRPG다.
일본에서 많은 인기를 모았던 동명의 콘솔 대전 액션 게임의 IP를 활용하여 만든 `블레이블루`는 원작의 캐릭터들은 물론 동일한 성우가 더빙에 참여해 원작 속 캐릭터들을 모바일에서 그대로 즐길 수 있다.
또한, 원작 캐릭터 간의 관계에 따른 버프 효과 등 캐릭터 조합을 통해 재미를 배가시키고 실시간 대전, 자원쟁탈전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블레이블루`는 지난 8월 30일 원스토어를 통해 선 출시 이후 무료게임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어 금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의 정식 서비스가 실시되면 더욱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엔피게임즈는 `블레이블루`의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오픈 후 7일간 연속 출석할 경우 기존의 출석보상 외에도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외에도 공식카페 가입자수가 늘어날 때마다 더 큰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강경 이엔피게임즈 PM은 “선출시한 원스토어에서 1위를 하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블레이블루`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라며, “많은 분들의 성원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