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과 박잎선이 폭염 속에서도 섹시함과 프로페셔널함을 폭발시켰다.
6일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의 졸업을 앞둔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이뤄 졸업 작품을 찍게 된다. 허경환과 차오루는 영화 ‘댄서의 순정’을, 박태준과 장영민은 영화 ‘추격자’를, 신봉선과 박잎선은 영화 ‘도둑들’의 한 장면에 도전하며 고퀄리티 결과물을 위해 실제 영화장비까지 동원했다.
신봉선과 박잎선은 각자 전지현이 맡은 예니콜과 김혜수가 맡은 팹시로 분해 엄청난 폭염의 날씨에서 가장 먼저 스타트를 끊었다. 의상부터 분장까지 완벽하게 준비해 예니콜, 팹시가 된 이들은 실제로 영화 속 주인공이 된 것처럼 연기에 영혼을 불어넣으며 더위도 잊는 열연 투혼을 발휘했다.
또한 신봉선과 박잎선은 오랜 시간 ‘함부로 배우하게’를 통해 쌓아온 찰떡궁합으로 씬을 완성시키며 명불허전 팀워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때문에 주연배우가 되어 열정을 쏟은 이들의 모습이 결과물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함부로 배우하게’의 한 관계자는 “가장 먼저 졸업작품을 찍은 신봉선과 박잎선은 영화촬영에 대한 이해를 몸으로 부딪혀가며 연기했다. 또 엄청나게 더운 날씨에서도 지친 기색 없이 예니콜, 팹시를 연기했고 두 사람의 시너지도 최고였다. 신봉선, 박잎선의 ‘도둑들’이 어떻게 탄생됐는지 오늘 방송에서 확인해달라”고 전했다.
신봉선, 박잎선 주연의 영화 ‘도둑들’을 만나볼 수 있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는 6일 밤 8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