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빅스 엔, 나비, 남규리가 KCM의 신곡을 위해 응원 릴레이에 나섰다.
5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이 발매됐다. 이에 동료 가수들이 자신의 SNS를 통해 KCM의 컴백을 응원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먼저 슬리피는 과거 패션 테러리스트였던 KCM의 과거가 무색하게끔 해시태그로 `#패션왕`을 달며 "뮤직비디오는 더 재미있다"라는 말을 남겼고, 아이돌 빅스(VIXX)의 멤버 엔은 "선배님의 노래를 듣다 보니 엄마가 생각나는 밤"이라며 스트리밍하고 있는 인증샷을 남겼다.
남규리는 "정말 이 노래 가사를 듣고 있으면 울 엄마 생각나요. 창모오빠 화이팅!"이라며 KCM의 컴백을 응원했다. 마지막으로 얼마 전 KCM과 같은 소속사로 이적한 나비는 "신명 난다, 맛깔 난다! 꿀성대 KCM!"이라고 남기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렇게 다양한 스타들의 응원 메시지를 받은 KCM의 뮤직비디오에는 평소 친분이 있던 대세 개그맨 오나미, 양세찬, 이진호, 남창희의 지원 사격도 이뤄졌다. 동료 가수들이 펼치는 릴레이 응원에 KCM의 친분은 대체 어디까지인지 눈길을 끌고 있다.
확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온 KCM의 `엄마의 착각`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화목한 모습을 연상시키듯 가슴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준다. 거기에 듣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생각한 `엄마의 착각` 뮤직비디오는 메타올로지 권순욱 감독의 작품으로 높은 완성도를 보장하며 계속해서 보고 싶은 뮤직비디오로 탄생했다.
한편, KCM의 신곡 `엄마의 착각`은 5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유쾌한 메이킹 영상 또한 멜론, 유투브 등 각종 공식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