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3일과 24일,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2016 맥스큐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세계적인 남성잡지 MAXIM 한국 법인(이하 MAXIM)이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한다.
MAXIM은 이번 대회에서 MAXIM 에디터들이 직접 선발하는 `MAXIM KOREA 특별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MAXIM KOREA 특별상`을 수상한 이에게는 MAXIM 잡지 화보 촬영의 특전이 주어진다.
MAXIM 한국판 이영비 편집장은 이번 대회에 공식 협력업체로 참여한 것에 관해 "웰빙·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건강한 아름다움을 당당히 선보이는 피트니스 모델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MAXIM 역시 이런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를 제작해왔다"며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피트니스 모델, 그리고 머슬마니아와 지속적인 시너지를 내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MAXIM은 최근 프로 골퍼 안신애를 표지 모델로 기용하는 등 유명 운동선수와의 콜라보 작업으로 화제를 모았고, 국내·외 피트니스 모델과 함께하는 색다른 화보와 기사들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MAXIM의 대회 참여로 머슬마니아 한국지부는 특별히 여자 모델과 비키니 종목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9월 5일(월)부터 9월 11일(일)까지 대회 참가자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머슬마니아 대회 관계자는 "MAXIM 매거진이 이번 하반기 머슬마니아 대회에 협력사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기존 참가 선수들 외에도 더 많은 이에게 좋은 기회를 공유하고자 일부 종목에 한하여 추가 모집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현재, 머슬마니아 대회 참가자 추가 모집 문의는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공식 이메일을 통해 받고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머슬마니아 한국지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