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돌` 성소가 춘리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성소를 비롯한 소나무 멤버들은 오는 추석 연휴 방송되는
SBS `내일은 시구왕`에 출연해 `시구왕` 타이틀에 도전한다.
추석특집 SBS `내일은 시구왕`은 소나무 성소, 전효성, 윤보미, 다이아, 틴탑, 몬스타엑스, 신수지, 이수근, 배성재, 서재응 등 총 21팀의 스타들이 `시구왕`의 타이틀을 걸고 진검승부를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성소는 지난 2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진행된 공개 녹화에서 게임 캐릭터 `춘리`를 코스프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성소는 마운드 위에서 백덤블링을 선보이고, 유연하게 다리를 찢으며 운동화 끈을 묶는 여유로움을 드러내 해설자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최근 `해피투게더3`, `마이리틀텔레비전(마리텔)`에서 성소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와 활발한 성격으로 주목을 받아 이른바 `건강돌` 반열에 올랐다.
`건강돌`로 거듭난 성소가 `시구왕` 타이틀까지 거머쥐게 될 지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