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샤이니 온유 발목부상, 보호 차 반깁스...9월 중 컴백 가능”

그룹 샤이니 온유가 발목부상을 당했지만 컴백에는 무리가 없다.
5일 샤이니가 속한 SM엔터테인먼트는 한 매체에 “온유가 콘서트 중 오른쪽 발목을 삐끗했다. 하지만 무대를 끝까지 마쳤고 콘서트가 끝난 후 병원으로 바로 가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을 삐었으나 다행히 뼈에는 이상이 없어 움직임을 최소화하고 휴식하면 된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보호를 위해 반깁스를 한 상태로 지속적으로 상태를 체크할 계획”이라고 상황을 밝혔다.
또 “샤이니가 이달 중 컴백을 준비 중인데 온유 역시 함께 준비하는데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이나 회복상태를 체크해서 조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온유는 ‘SHINee CONCERT `SHINee WORLD V`` 마지막 날 4일 공연 중 오른쪽 발목을 접질리는 부상을 당했다.
한편 SM 측은 샤이니의 컴백은 9월 말로 정해졌다고 밝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