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방송된 tvN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 박혜지(손나은 분)가 강현민(안재현 분)에게 키스를 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날 그녀는 "어릴 땐 따뜻했는데 지금은 다 숨기고 사는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고 이에 강형민은 "그런 거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잠이 안 와서 걷다 보니 여기에 온 것"이라는 그의 말에 "어릴 때 잠 안 오면 이렇게 했다"며 손등에 웃음 표정을 그린 뒤 입을 맞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이쯤되면 구혜선이 부러워진다"며 부러운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