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 데뷔 후 첫 솔로 무대를 꾸며 화제다.
김동준은 지난 6월 중국 중앙방송 CCTV3에서 방송된 음악경연 프로그램 ‘씽광따따오 차오지반’에서 상위권을 차지해 국내외에서 큰 화제를 모으며 솔로 가수로서 실력을 입증한 바, 이번 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특집’에서 국내 최초로 솔로 무대를 선보여 기대를 모았다.
이날 김동준은
SBS 드라마 <올인>의 OST로 배우 故 박용하가 부른 ‘처음 그 날처럼’을 선곡, 탄탄한 가창력과 한 편의 뮤지컬 같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김동준의 무대를 본 가수들은 “외모, 가창력, 춤 3박자가 완벽하다, 한 편의 뮤지컬을 본 듯 하다” 등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동준의 국내 최초 솔로 무대는 3일 오후 6시 5분, KBS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드라마 OST 특집’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