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부산은행이 글로벌 금융 전문지 `파이낸스 아시아(Finance Asia)`가 주최한 `2016년 컨트리 어워즈(Country Awards)`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습니다.
파이낸스 아시아는 홍콩에 본사를 둔 금융·재무 전문매체로 매년 리스크 관리능력과 자본적정성 및 수익률 등 평가와 함께 투자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의견을 종합해 각국별 최우수 은행을 뽑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적극적인 중소기업 지원활동과 안정적이면서 높은 자산 성장률, 효율적인 부실채권 관리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2014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뽑혔습니다.
중국은 ICBC(공상은행), 홍콩은 HSBC(홍콩상하이은행), 싱가포르는 DBS(싱가포르 개발은행)이 각각 최우수은행으로 선정됐습니다.
성세환 BNK금융그룹 회장은 "최근 부산은행은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으로 대통령상 수상 등 국내 최고 금융기관으로 그 입지를 다져오고 있다"며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글로벌 은행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