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메이트 출신 이현재가 배우 김열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TV데일리는 2일 "이현재와 김열이 1년여 교제 끝에 오는 10월 3일 결혼식을 치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랜 친구로 지낸 두 사람은 1년여 전 연인으로 발전해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 결혼식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배우 김열은 드라마 `왕의 얼굴`에 출연하는 등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성시경과 `K팝스타3` 출신 권진아의 `잊지말기로해`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의 여배우로 집중 조명을 받은 바 있다.
메이트 드러머 출신 이현재는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 `직장의 신`, 영화 `연애중의 도시`, `남시시대2` 등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