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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1일 모든 촬영 종료...“중국 방송 협의 후 12월 19일 첫방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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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새드라마 ‘화랑-더 비기닝’(이하 ‘화랑’)의 공식적인 촬영이 종료됐다.

1일 ‘화랑’ 관계자는 “100%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오늘 모든 촬영이 공식적으로 끝났다”며 “배우들이 더운 여름에 고생을 많이 했다. 젊고 재밌는 청춘 사극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최근 중국 내 ‘사드 보복’으로 한국 연예 활동 제한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하지만 ‘화랑’의 중국 방영은 문제가 없을 전망.

‘화랑’ 측은 “이번 달에 중국을 찾아가 방송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예정대로 방송은 12월에 된다. 잠정적으로 12월 19일을 첫방 날짜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드라마 ‘화랑’은 신라시대 화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을 그린 청춘사극이다.

한편 화랑에는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도지한, 김지수, 김창완, 김광규 등이 출연하며 중국에 ‘태양의 후예’보다 더 비싼 가격에 수출해 기대를 더했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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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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