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바이오텍이 경기도 이천공장 A동의 정제와 하드캡슐 생산을 재개한다고 31일 공시했습니다.
해당분야의 작년 매출액은 134억 6천여만 원으로 뉴트리바이오텍 전체 매출액의 18.1%에 해당합니다.
뉴트리바이오텍은 "연질캡슐 제조라인은 연내 복구 후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며, 현재 그룹사를 통해 생산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뉴트리바이오텍은 지난달 22일 화재로 인해 이천공장 정제와 캡슐라인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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