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1200가구 공급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장기안심주택 1200가구 공급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가 무주택 서민에게 전·월세 보증금의 30%를 최대 4천500만원까지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1천200가구를 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원 대상 주택은 순수 전세주택과 보증부 월세 주택(반전세)으로, 3명 이하 가구(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순수 전세의 전세금 또는 반전세의 총 보증금 합이 2억2천만원 이하여야 한다. 2인 이상 가구는 최대 3억3천만원 이하 주택이면 된다. 보증부월세의 경우 월세금액 한도는 최대 50만원이다.

    지원 대상은 가구 월평균 소득이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의 70% 이하(4인 가구 377만원)인 서울 거주 무주택 가구다. 소유 부동산은 1억2천600만원 이하, 자동차는 현재가치 2천465만원 이하여야 한다.


    서울시는 정부의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활용해 신규 대상자뿐 아니라 기존 세입자도 재계약 시 입주자격 확인 서류를 내는 번거로움을 없앴다고 설명했다.

    시는 9월 1일 홈페이지(i-sh.co.kr)에 지원자 모집 공고를 내고, 다음 달 12일부터 12월15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디지털뉴스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