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31일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로한`이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기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로한`은 지난 8월 중순 11주년 기념 콘텐츠를 대비해 3차 종족 리뉴얼을 실시한 바 있다.
`로한`은 대표 종족인 데칸, 단 그리고 PK, 타운공방전 등 새로운 콘텐츠를 창출하면서 많은 성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2011년 부분 유료화로 과금 체제를 개편했다. `로한`은 먼저 11번째 기념을 맞이해 로한에서 생성된 모든 캐릭터에 ‘원소 지배자의 무기상자’를 모든 `로한` 회원에게 무상 지급한다.
다음으로 신규 유저와 복귀 회원에게 신규 회원을 위한 프로그램 외에도 신청자에 한해 경험치가 대폭 늘어나는 등 VIP 골드 등급 지원을 30일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인게임 포츈쿠키 스페셜 퀘스트 진행을 통해 참여한 모든 유저 분들에게도 퀘스트 보상에 따라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외에도 `로한`은 11주년을 맞이하는 대규모로 업데이트되는 초월 콘텐츠에 대해서도 내용을 공개했다. 초월 2.0업데이트에서는 초월자만이 입장할 수 있는 신규 사냥터와 함께 새로운 장비 아이템이 공개된다. 또한 4대 초월 던전이 대폭 리뉴얼 될 예정이다.
박정현 플레이위드 본부장은 “ 로한이 서비스 11주년을 맞아 `로한`을 아끼고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로한`의 11주년 기념 이벤트는 10월 5일 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로한`은 지난 2006년 9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시스템홀릭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내면서 많은 성인 유저들의 사랑을 받은 역할 수행 온라인 게임(MMORPG)이며, 최근 들어 로한 원작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서비스하고 있는 `로한 오리진` 또한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