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자 귀신아’ 김소현이 종영 소감을 공개했다.
3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싸우자 귀신아’ 이제 끝이 났네요. 지금까지 너무 많은 사랑주신 시청자분들 팬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현장이 조금이라도 전달됐음 하는 바람이었는데 많은 분들이 저희와 함께 행복해 해주셔서 정말 뿌듯했고 더 힘낼 수 있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현은 “저에게 ‘싸우자귀신아’가 너무 너무 소중하네요. 팔찌커플도 이제 가고 아쉽지만 그래도 행복하게 잠들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두 좋은 꿈 꾸세요~ 저는 현지와 봉팔이가 알콩달콩 지내며 귀신일 때의 기억만큼이나 행복한 추억 만들 거라 믿으며 잘게요. 모두 굿나잇”라고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지막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tvN 월화드라마 ‘싸우자 귀신아’는 해피엔딩으로 지난 30일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