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일대에 짓는 `스프링카운티자이`를 오는 10월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스프링카운티자이`는 지하5층~지상25층 규모로 센터 1과 센터2로 나눠지는 시니어주택입니다.
센터1은 7개동, 전용면적 59~74㎡, 890가구, 센터2는 2개동, 전용면적 47~74㎡, 455가구로 각각 공급됩니다.
1천가구 이상의 대단위 시니어주택 타운을 조성하는 사례는 GS건설이 처음입니다.
GS건설은 직접 시공과 운영을 관리하고 대형종합병원과의 의료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시니어 계층의 니즈를 총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과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