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스가 스타일러스 펜에 기울기 센서를 별도 부착하지 않고도 펜기울기를 인식하는 `디지타이저 시스템`이라는 특허를 오늘 취득했다고 밝혔습니다.
터치스크린과 연동되는 트레이스의 스타일러스 펜은 다른 회사의 펜과 달리 간단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인해 분실 시 재구매에 큰 어려움이나 비용을 지급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디지타이저를 이루는 펜을 간단히 개발하고, 펜기울기를 디지타이저 솔루션이 자체적으로 알수 있게 하는 특허기술로 가능하게 된 것입니다.
트레이스는 "별도 부품이나 센서없이 펜기울기를 인식하는 제품기술은 당사가 연속으로 6번째 전방위 특허군으로 취득해 당사의 권리범위가 점점 확대되고 견고해지고 있다"라며 "관련 디지타이저 영업 범위도 한층 더 넓혀지게 되어 실적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