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다음달 7일 `아이폰`의 최신 모델을 공개합니다.
애플은 IT 관련 매체들과 기술·산업 관련 애널리스트들에게 "7일에 봅시다(See you on the 7th)"라는 메시지로, `아이폰7`의 공개계획을 알렸습니다.
그러나 이번 신제품에 새로 추가된 기능이나 디자인 등 구체적인 특징들은 기존 애플의 방침에 따라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주요 IT매체들은 애플이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7`과 `애플워치2`, `맥북` 등의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그 동안 애플이 초청장의 이미지로 신제품 특징에 대한 최소한의 힌트를 줬던 만큼 이번 `아이폰7`에서 가장 주목할 점은 카메라가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