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테크윈이 한화그룹 7개 관계사와 공동으로 중국 톈진에서 `한화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한화테크윈 주관으로 한화큐셀,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갤러리아면세점, 드림플러스(스타트업), 자산운용 등 7개 관계사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관계사들의 주력 제품과 사업영역을 고객에게 직접 소개하고 중국 정부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한화데이에 참석한 고객과 정부기관 관계자는 한화테크윈의 CCTV, DVR(영상저장장치), 칩마운터, 압축기, 한화첨단소재의 자동차 부품 등이 소개된 전시장과 생산라인을 둘러보고 7개 관계사 실무진과 구매·계약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김철교 한화테크윈 사장은 "한화데이에서 맺은 소중한 인연을 발판 삼아 톈진시와 한화가 더 많이 협력하고 교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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