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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공단, 포승~평택 철도 토지보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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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사업(2공구·연장 4.33㎞)에 대해 8월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사업실시계획승인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별도로 보상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또 철도건설사업의 기초가 되는 토지보상절차를 원활하게 수행하기 위해 지난 6월 말 지적 분할측량을 마무리하고 9월 보상계획 열람·공고와 감정평가를 거쳐 11월말부터 토지소유자들에게 손실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권영철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약 327억원 규모의 포승~평택 구간 손실보상이 본격화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보상절차진행에 있어서 주민들의 편의를 가장 우선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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