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29.68

  • 21.06
  • 0.51%
코스닥

919.67

  • 4.47
  • 0.49%
1/4

‘신네기’ 정일우, 박소담 쓰담쓰담 포착…안재현 레이더망에 걸렸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네기’ 정일우, 박소담 쓰담쓰담 포착…안재현 레이더망에 걸렸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신네기’ 정일우가 까칠함을 무장해제하고 박소담을 향한 따뜻한 눈빛과 손길로 쓰담쓰담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키는 가운데, 안재현이 이들의 모습을 질투 섞인 눈빛으로 주시하고 있어 방송 전 온라인을 들썩이게 만들고 있다.

    tvN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측은 26일 5회 방송을 앞두고 강지운(정일우 분)이 은하원(박소담 분)의 손을 따주고 있는 다정한 모습과 두 사람을 질투하는 강현민(안재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

    공개된 스틸 속 지운은 하원을 바라보는 눈빛이 평소와 다르게 다정해 눈길을 끈다. 하원을 뚫어지게 바라보고 있는 그의 모습은 ‘꺼져’를 외치던 까칠함은 온데간데없고 하원을 향한 걱정만 가득해 보인다.


    지운은 오른손으로는 하원의 손을 꼭 잡고 왼손으로는 팔을 조심스럽게 쓸어주고 있는데, 평소와 다른 지운의 다정한 행동에 하원도 당황한 듯 살짝 몸을 뒤고 빼고 지운을 쳐다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형성한다.

    이후 지운과 하원은 서로가 편해진 듯 더욱 가까워진 모습. 이런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현민이 굳은 표정으로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지운-하원-현민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피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지운과 하원의 벤치 데이트(?)씬은 지운과 하원이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한발 더 가까워지는 중요한 장면이다. 까칠함으로 자신을 보호하던 지운이 하원에게 마음을 열게 되면서 ‘연애금지’ 하늘집 동거 로맨스가 앞으로의 어떻게 전개될지 네티즌의 궁금증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tvN이 새롭게 선보이는 불금불토 스페셜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금요일 밤 11시 15분,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