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윤계상과 박준형이 촬영 중 우연히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4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너의 목소리가 보여 촬영하러 와서 옆 세트장에서 울 윤계쓰 만나쓰~ 마지막 촬영 파이팅! 빼애앰!”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준형과 윤계상은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윤계상과 박준형은 촬영 중 우연히 만나게 된 것. 세월을 거스르는 훈훈한 두 사람의 외모가 눈에 띈다.
특히 박준형이 적은 글에서 반가움이 크게 드러나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한편 박준형과 윤계상이 속한 그룹 god는 지난 1999년 데뷔해 지금까지 멤버들끼리 돈독하게 지내며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