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은 오는 9월부터 총 9,705가구 분양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분양한 평촌 더샵 아이파크를 포함하면 하반기 총 10,879가구를 공급하게 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이전에 큰 인기를 모았던 전주와 대전, 동탄, 세종에서 다시 한번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서울 인근 의정부와 과천에서도 재개발, 재건축 단지 분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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