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및 데이터 백업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 기업인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기업용 백업 솔루션 ‘아크로니스 백업(Acronis Backup)’ 11.7 버전 및 새롭게 출시된 12 버전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최대 2TB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클라우드 스토리지 무료 제공 프로모션은 25일부터 시작해 9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신규 구매 및 라이선스 리뉴얼 고객들은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1년간 무료로 사용하거나, 최대 3년 동안 서브스크립션(월정액 구매)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존 자니(John Zanni) 아크로니스 CMO(Chief Marketing Officer)는 “오늘날 SMB 사업자들은 급격하게 증가하는 데이터를 백업하고, 랜섬웨어와 같은 외부의 지속적인 공격으로부터 기업 데이터를 보호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의 위치와 관계 없이, 여러 곳에 백업 데이터를 둠으로써 언제나 필요한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전방위적인 데이터 보호 전략을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
SMB 사업자들은 아크로니스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년간 무료로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함으로써 ‘3-2-1 백업 규칙’을 실천할 수 있다. 3-2-1 백업 규칙이란, 3개 이상의 복사본을, 2개 이상의 서로 다른 장소인 디스크와 클라우드 등에 백업해두고, 1개의 복사본은 반드시 외부, 즉 클라우드 등에 보관하는 방식을 말한다.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는 사용이 간편한 외부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으로, 모든 아크로니스 백업 제품과 연동되어 강력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백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기업의 IT 관리자들은 아크로니스 기업용 백업 제품과 간편하게 연동하여 로컬 및 외부 클라우드 백업을 실행할 수 있다.
특히 디스크, 파티션, 서버, 데이터 등 모든 시스템 리소스를 아크로니스 클라우드에 백업 시킨 후 파일 및 폴더, 애플리케이션 혹은 전체 시스템을 손쉽게 복구할 수 있어 SMB 사업자들에게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