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향 데이터방송 업체 지니프릭스(대표 박진한)는 타요 캐릭터와 영유아 대상 학습놀이 서비스인 `타요와 신나는 놀이`의 인기 상승으로 olleh tv에 이어
LG U+에 출시했다고 9일 전했다.
`타요와 신나는 놀이`는 누리과정의 읽기와 수학적 탐구 분야 등을 바탕으로 제작된 다양한 게임을 통해 학습효과를 누릴 수 있는 놀이게임 포탈 서비스이다. 영유아 수준에 맞춰 리모콘 조작이 용이하며 흥미와 교육을 모두 제공한다는 특징이 있다. 제공 콘텐츠에는 한글/숫자를 익힐 수 있는 한글놀이, 숫자놀이, 끝말잇기놀이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친구찾기놀이, 줄넘기놀이, 카드놀이 등 6종의 게임과 타요 주제곡을 VOD로 즐겨보는 따라불러요 메뉴 등이 있다.
타요와 신나는 놀이는 IPTV LG U+,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후 시청이 가능하며,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타요 관련 상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지니프릭스 박진한 대표는 ‘타요와 신나는 놀이’로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관하는 ‘2016 이달의 우수게임’에 ‘착한게임’으로 수상하였으며, 향후 유아들에게 질높은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