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16.86

  • 2.00
  • 0.08%
코스닥

685.42

  • 3.86
  • 0.57%
1/3

'연예반장' 토니-아미, '닥터스' 김래원-박신혜 완벽 패러디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지트 수사대`가 드라마 `닥터스`의 주인공인 배우 김래원의 아지트를 찾아 나섰다.

24일 JTBC2 `연예반장-아지트 수사대`의 MC 토니와 아미는 드라마 `닥터스` 속 회식 장면 촬영 장소에 방문해 연일 화제를 모았던 일명 `충성주` 씬을 패러디하며 김래원과 박신혜 따라잡기에 도전했다.

김래원의 첫 번째 아지트는 김래원의 거주지 인근에 위치한 태국 음식점. 불과 일주일 전에도 방문했을 정도로 따끈따끈한 아지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남자 배우들 패러디로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토니는 "이번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며 영화 `해바라기` 속 김래원을 패러디했지만 이번만큼은 부족한 연기력으로 "나는 정준하냐"고 셀프 디스를 하며 굴욕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찾아간 곳은 3년 전부터 김래원이 방문한 논현동 장어집으로 이곳 직원은 "김래원 씨는 소탈하신 것인지 너무 잘 드시고 싹싹 긁어 복스럽게 먹는다"고 말하며 "밑반찬까지 다 먹고 간다"는 말로 그의 입맛을 저격한 진정한 아지트임을 증명했다.

드라마 `닥터스`로 여심을 사로잡은 김래원의 숨겨진 아지트는 24일 저녁 8시 30분 JTBC2 `연예반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