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영란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게스트로 출연한 그는 남편과 함께 마련한 신혼집과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앞서 지난 5월 동갑내기 연극배우와 결혼한 허영란은 7월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결혼 후 충격받은 사연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신랑이랑 식당에서 외식을 했다. 밥을 먹고 나왔는데 어떤 분이 `아줌마 차 좀 빼주세요`라고 하더라"며 "나는 `난가` 이러고 있는데 다시 한 번 날 보면서 `아줌마 차 좀 빼주시라고` 이러는 거다"라고 밝혔다.
이어 "심지어 그날 내 나이 37살에 멜빵바지 입고 노력하고 나간 날이어서 더 충격을 받았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