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 멤버들의 과거가 전격 오픈된다.
23일 방송에서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연기를 위해 초등학교 1학년으로 타임리프한 멤버들이 첫 등장부터 시청자들을 빵빵 터트릴 것을 예고했다.
멜빵바지는 기본, 신봉선은 입가에 침까지 분장하는 치밀함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던 만큼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허경환, 신봉선, 차오루, 박태준, 박잎선, 장영민의 어린 시절이 공개된다. 태국 사진관에서 찍었다는 차오루의 소녀 시절은 모두를 흐뭇하게 만드는 모태 러블리를 뽐냈다. 어렸을 때부터 가수가 되고 싶었던 그녀는 사진 역시 ‘가수’ 콘셉트로 찍었다는 전언이다.
뿐만 아니라 얼짱 출신 웹툰 작가 박태준의 과거 사진을 본 멤버들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허경환은 ‘태준이 어딨냐’며 너스레를 떨었다고 해 그의 어린 시절은 과연 어땠을지 궁금케 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강력한 과거 사진은 단연코 신봉선의 증명사진이었다. 허경환은 ‘감자 닮은꼴’이라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반박하듯 신봉선은 그 당시 패션리더였다고 자부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명품 배우로 정평이난 오광록이 멘토로 등장, 멤버들에게 연기 꿀팁을 전수한다. 예능에서 좀처럼 보지 못한 그의 출연이 멤버들을 어떻게 성장시킬지 주목되고 있다.
연기의 초심을 되찾기 위해 어린 시절까지 과감하게 오픈한 멤버들의 역사를 확인해 볼 수 있는 iHQ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11회는 23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