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가 추석 연휴에 귀성차량을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한가위 시승 이벤트`를 시행한다.
현대차는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내달 12일부터 19일까지 7박 8일간 2017년형 쏘나타 차량 100대를 무상(유류비 제외)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는 9월 4일까지이며, 당첨자는 같은 달 8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기아차도 총 100명에게 내달 13일부터 19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차량을 지원한다.
제공되는 차량은 ▲ K5(60대) ▲ 니로(10대) ▲ 스포티지(10대) ▲ 쏘렌토(10대) ▲ 카니발(10대) 등 총 100대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9월 4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에 희망 차종과 사연을 적어서 신청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9월 6일 기아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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