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컨템포러리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
LSTUART ACCESSORY)’와 함께한 2016 FW시즌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의 아름다운 미장센 영상처럼 신비롭고 관능적인 영화 속 무드를 새롭게 재해석해 고혹적인 에티튜드를 표현했다.
특히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등 신인답지 않은 성숙미를 뽐내며 묘한 집중력을 이끌어 냈으며, 또 다른 컷에서는 매혹적인 모습과는 상반된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태리는 9월 12일 열리는 사인회를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