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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이동휘, 꼭 껴안은 대세남들...“굳이 이렇게 붙어야 했나.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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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탑과 배우 이동휘가 우정을 과시했다.
23일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굳이 이렇게 붙어 찍어야했나...덥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탑과 이동휘는 사진을 찍기 위해 꼭 붙어 있다. 탑은 밑에서 위로 쳐다보며 특유의 카리스마를 발산, 이동휘는 그윽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익히 절친 사이라고 알려져 있는 두 사람이 사진을 통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특히 탑의 “굳이 이렇게 붙어 찍어야했나”라고 덧붙인 글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0일 탑이 속한 빅뱅은 10주년 기념 콘서트를 6만 5000여 관객들을 동원해 성황리에 마쳤다. 물론 이동휘도 콘서트를 관람하고 인증도 남겼다.(사진=탑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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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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