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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폭염 기승…경북 의성 36.2도, 대구 34.6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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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폭염이 기승을 부린 22일 경북 의성의 한낮 기온이 36.2도까지 치솟았다.

경북 칠곡의 무인 기상관측장비(AWS)는 37.7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 대구 34.6도, 상주 35.5도, 안동 35.3도, 영주 33.9도, 구미 35.4도, 경주 33.4도까지 올랐다.

대구와 영천, 경산, 청도 등 경북 14개 시·군에는 폭염 경보가, 청송, 영양 등 3개 시·군에는 폭염 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경북 동해안 지역은 폭염이 주춤했다. 포항 30.4도, 울진 29.1도 등이다.

서만수 대구기상지청 예보관은 "대구와 경북내륙에 당분간 폭염이 계속되겠다"며 "내일(23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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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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