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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리포바 '리듬체조' 도전?…손연재 5위 결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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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라포바 리듬체조 도전? (사진=샤라포바 페이스북)

`테니스 요정` 마리아 샤라포바가 리듬체조에 도전해 화제다.

샤라포바는 지난 13일(한국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샤라포바가 리듬체조 선수들과 함께 훈련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직접 리본과 훌라후프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 영상은 모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샤라포바는 모스크바 리듬체조 학교를 방문, 선수들을 격려했다.

한편, 리우 올림픽에서 한국 리듬체조 사상 첫 메달을 노리는 손연재(22·연세대)가 예선 5위로 결선에 진출했다.

손연재는 2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첫날 개인종합 예선에서 볼(18.266점), 후프(17.466점), 리본(17.866점), 곤봉(18.358점) 4종목 합산 71.956점을 받았다.

이로써 손연재는 참가 선수 26명 중에서 5위를 기록, 10명이 출전하는 결선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리듬체조 개인 종합 결승은 오는 21일 오전 3시 30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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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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