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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베이비페어 출산 용품 리스트, 스마트하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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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을 앞둔 부모라면 수많은 아기용품들 중 어떤 용품을 어디서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지, 어떤 것부터 준비해야 하는지 대한 정보를 아이를 키우고 있는 지인 혹은 온라인에서 얻는다. 육아에 필요한 출산 용품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육아박람회를 관람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 엄마들의 필수 나들이 아이템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슬링과 엄마의 허리와 어깨를 끈으로 매서 아이를 감싸주는 아기띠, 아이 엉덩이를 받쳐주는 패드가 들어있는 힙시트 등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아기띠를 구입할 때에는 유모차만큼이나 많이 사용하는 신생아용품이므로 최대한 연약한 아기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소재의 제품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또한, 아이의 고관절에 영향을 주지 않고 다리 벌어짐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아이의 성장에 맞춰 시트 폭을 조절 할 수 있는 기능적인 아기띠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힙시트는 아이가 스스로 목과 허리를 가누는 3개월 이상의 아이에게 사용된다. 아이가 앉는 자리에 엉덩이 패드가 내장돼있어 아이를 수시로 안고 내리기를 반복하는 동작에도 편리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베페 기간 중 바베파파 부스를 방문하면 6개월 가량의 몸무게를 가진 모형 아기를 안고 엘비니 힙시트를 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도 보송보송한 아기 엉덩이를 위해

신생아부터 3~4살까지, 소중한 우리 아이를 괴롭히는 질환 중 하나가 바로 ``기저귀 발진`이다.
요즘처럼 덥고 습한 여름철일수록 아기의 엉덩이는 기저귀 발진으로 인해 쉽게 짓무르고 아파한다. 그래서 무엇보다 아기에게 맞는 기저귀를 잘 골라야 한다. 각 브랜드 제품별로 가격도, 기능도 천차만별이지만 정답이 없는 기능성 제품이기에 아이의 체형이나 피부에 맞게 고를 필요가 있다. 이번 박람회 기간중 바베파파는 매일 부스를 방문하는 333명에게 청담동 유명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에 사용되는 벨라베이비해피 기저귀 샘플3장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샘플을 받아 우리 아기에게 먼저 사용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리아이 건강한 생활을 위한 위생용품

무더운 여름에는 산모와 신생아 모두 면역력이 쉽게 떨어질 수 있어, 기본적으로 출산 용품의 위생과 아기 의류 용품에 대한 세탁 세제 성분에 세심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아기 의류 용품은 연약한 아기들이 피부와 직접적으로 맞닿는 제품이므로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화학성분이 들어간 세탁세제를 사용시 아기의 피부트러블로 이어지고 이를 방치할 경우 가려움증과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아토피로 이어질 수도 있어 처음부터 전 성분을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한다.

수유용품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젖병의 경우에는 아이의 입에 직접적으로 닿기 때문에 이를 세정하는 용품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젖병 세정제의 경우 젖꼭지 및 젖병에 잔유물이 남을 수 있어 안정성을 입증 받은 제품인지 확인해야 한다. 모유 수유를 하지 않는다면 하루에도 몇 번씩 소독하고 씻어야 하기 때문에 젖병 솔과 젖병 세정제, 젖꼭지 솔은 필수적으로 구입 해야 하는 제품들이다.

바베파파에서 판매되는 아이브제 레드루트는 비트루트 발효성분을 첨가하고 세계최초로 BDIH 유기농 인증을 받은 세척, 세정 제품들이며, 전 성분을 공개하고 있어 엄마들의 신뢰도가 높은 제품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아이 첫 번째 출산 용품

출산리스트에서 빠져선 안될 용품이 바로 신생아 의류제품들이다. 그 중 아이를 출산하고 나서 가장 먼저 사용하는 제품이 속싸개이며, 산부인과 혹은 산후조리원에도 사용 된다.

속싸개는 신생아 때는 아이 몸을 고정하는 용도로 사용하고 커서는 유모차 블랭킷과 수유 가리개, 이불 패드 대용으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신생아는 아직 몸을 가누지 못하고, 엄마의 뱃속에 있던 느낌을 주기 위해 속싸개로 꽁꽁 싸매주는 것이 좋다.

겉싸개는 계절에 따라 선택적으로 준비해야 하지만 기능적이면서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엄마들에게는 경제적이다.

코엑스 베페에서 신생아 속싸개를 직접 체험하고 확인하려면 바베파파 부스를 찾아 루코오가닉 뱀부 스와들 블랭킷을 찾는 것도 또 하나의 추천 방법이다. 대나무 소재의 시원한 특성으로 여름철 땀띠 및 발열 예방에 상당한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출산 용품은 직접보고 체험해서 구입하는 것이 중요해

출산 용품은 직접 보고 구입해야 불필요한 소비는 피하고 아이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임신과 출산, 육아용품, 교육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고 할인된 가격으로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제 30회 코엑스 베이비페어에 가는 것을 추천한다.
제30회 베페 베이비페어는 오는 25일에서 2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개최되며, 국내 외 150개사 960개 부스가 참여해 임신과 출산에 관한 다양한 품목이 전시될 예정이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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