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쾌적한 공원에서 다양한 여가활동 즐겨.. `공세권 프리미엄` 아파트 인기
- 전용 47~84㎡, 총 603세대 선호도 높은 중·소형 위주 평면 구성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과거 주택을 구매하는 기준이 주거 인프라의 유무였다면, 최근에는 삶의 질을 중요시 여기는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연환경과 공원에 대한 가치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기차 또는 지하철역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는 범위를 지칭하는 `역세권`에서 파생된 `공세권`은, 단지 인근에 대형공원이 인접한 범위를 의미한다. 이러한 `공세권`에 위치한 단지들은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고 공공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주거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건설사들은 `공세권` 단지에 대한 선호가 높아짐에 따라 이 추세에 맞는 아파트들을 선보이고 있다.
신안건설산업이 경상북도 구미시 원평동 937-68번지 일원에 분양하고 있는 `구미 신안실크밸리` 역시 대표적인 `공세권` 단지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송정분수공원, 양지공원, 금오정공원 3개의 공원이 위치해 멀리 나가지 않아도 산책 및 운동이 가능한 `공세권 프리미엄`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런 에코시티에 어울리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를 통해 개방감이 뛰어나다. 단지 동쪽으로는 낙동강, 남서측에는 송정동산이 있어 조망 역시 뛰어나다.
구미 원평 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사업으로 들어서는 `구미 신안실크밸리`는 지하 3층 ~ 지상 18층 11개동 전용 47~84㎡, 총 603세대로 조성된다. 세부 구성으로는 전용 ▲47㎡ 19세대 ▲66㎡ 96세대 ▲75㎡ 114세대 ▲84㎡ 374세대이며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가 전체의 약 62%를 차지한다.
`구미 신안실크밸리`는 단지 내에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들도 갖추고 있다. 휘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도서관과 어린아이를 위한 안전하고 테마가 있는 어린이놀이터, 순환 산책로를 연결하는 휴게쉼터 등으로 입주민들의 편의와 건강한 삶의 기회를 제공한다.
단지 주변 개발호재로 `낙동강 7경6락 리버사이드 프로젝트`가 있다. 이 프로젝트는 낙동강이 도시의 한복판을 가로질러 흐른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춰 구미의 문화, 휴식, 레저, 관광을 연계하는 친환경 수변복합레저공원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에 구미시는 2025년까지 총 660억원을 투입하여 친환경적으로 생태계를 복원할 계획을 추진 중이다.
`구미 신안실크밸리`가 들어서는 원평동은 구미의 행정상 중심으로 시청과 문화예술회관을 포함 관공서와 기업, 금융기관 및 학원, 병원 등이 인접해 있고, 단지 반경 2 km 이내에는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3개의 대형마트가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주변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가 위치하고, 특히 신평초, 신평중, 신기초등학교의 경우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안정된 교육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신안건설산업은 1978년에 설립하여 오직 정직과 신용만으로 40년간 건설외길을 걸어온 한국의 대표 기업이다. 또한, 인천,김포,파주,군포,제천,고양 등 이미 수많은 지역에 대표적 랜드마크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조만간 고양시 목암지구(1,2차)와 식사2지구, 이천시 백사면 등 아파트 약 9,000세대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구미 신안 실크밸리` 모델하우스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442번지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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