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카가 도심 한복판에서 깜짝 게릴라 콘서트를 예고했다.
스피카는 21일 명동을 시작으로 대학로, 홍대 등 서울 도심에서 게릴라 콘서트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실력파 걸그룹답게 스피카는 립싱크 없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뛰어난 무대매너로 스피카만의 `믿고 듣고 보는` 공연을 완성, 서울 도심을 후끈 달아오를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 게릴라 콘서트에서 스피카는 기존의 히트곡을 비롯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까지 다채로운 구성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스피카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팬들과 좀 더 가까이에 소통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갖기로 결정했다. 많은 관객들과 함께 즐기는 무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스피카는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으로 2년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을 예고, 실력파 걸그룹의 컴백을 알리며 가요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편, 스피카는 오는 25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싱글 `시크릿 타임`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