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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리머, '데빌맥스' 원스토어 통해 한국 정식 상륙...현지화 작업 기간 '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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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드리머, `데빌맥스` 원스토어 통해 한국 정식 상륙...현지화 작업 기간 ` 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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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드리머(대표 시옹지아치)는 자사가 새롭게 서비스하는 모바일 캐주얼 MMORPG `데빌맥스`가 원스토어를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데빌맥스`는 4가지 직업군의 캐릭터를 총 8가지 특성으로 육성할 수 있는 ‘더블재능 시스템’과 자신만의 강력한 악마를 앞세워 전투를 이끄는 ‘악마 시스템’이 돋보이는 MMORPG다.

    MMORPG의 방대함을 담아냄과 동시에 턴제 RPG 형식의 캐주얼한 전투 시스템으로 보다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데빌맥스`는 중화권에서 출시되자마자 대만, 홍콩에서 인기 다운로드 차트 1위, 최고 매출 차트 2위 등을 달성했다. 또한, 반년 동안 진행해온 로컬라이징 작업으로 게임드리머는 국내에서도 성공을 자신한다고 밝혔따.

    게임드리머는 `데빌맥스` 원스토어 출시를 기념하여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드리머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게임드리머의 차기작 `데빌맥스`가 원스토어를 통해 드디어 출시했다”며, “로컬라이징에 많은 공을 들인 만큼 애정도 크다.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니 게임을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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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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