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김포시 `알짜 입지` 풍무동에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분양…전용 59·74㎡ 대단지
-9월 9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홍보관 야간개장 시행… 6시 이후 방문하면 테팔 후라이팬 증정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 지역민 대상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 등 `풍성`
오는 9월 분양을 앞둔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가 성공 분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경기 김포시 고촌읍 장차로2 2층에 운영 중인 홍보관의 집객을 극대화하고, 온라인 상에서 적극 홍보하려는 목적이다.
먼저 홍보관에서는 청약통장을 소지한 방문 상담 고객에게 CGV 영화티켓(1인 2매)을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낮 시간대 방문이 어렵다면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실시되는 `야간개장`을 이용하면 된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는 실수요층인 30~40대 직장인들을 배려해 일주일에 두 번, 오후 8시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6시 이후에 홍보관을 찾아 상담을 받으면 테팔 후라이팬, 저녁식사권(5인 이상 예약 방문 시) 등 푸짐한 사은품도 받을 수 있어 이득이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꿈에그린 투게더` 이벤트가 한창이다. 관심고객 등록 페이지에 간단한 정보를 남기면 9월 18일까지 매주 38명씩을 추첨해 전기포트, 테팔 후라이팬,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중정한다. 공식블로그에서는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들을 향한 응원메시지를 받고 있다. 이벤트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자전거, 리우올림픽 공인 추구공 등을 선물한다.
모바일 이벤트도 준비했다. 카카오톡에서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를 플러스친구로 등록하면 100% 당첨이 가능한 모바일 스크래치 복권이 지급된다. 경품으로는 핸드믹서기, 선풍기, 락앤락 밀폐용기, 위생팩이 마련됐으며, 홍보관에서 방문 수령할 수 있다.
서울 강서구, 경기 김포시, 인천 서구에 거주하는 28세 이상 남녀 고객들은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를 주목할 만하다. `김포 풍무 꿈에그린 2차` 알리기, 홍보관 방문객 유치, 지인 서포터즈 유치 등 활동 성과에 따라 사은품 및 현금을 보상한다. 이벤트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문의 전화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화건설이 경기 김포시 풍무5지구 3·4·5블록 일대에 건립하며 지하 4층~최고 23층, 16개 동, 총 1070가구를 전용 59㎡와 74㎡로 구성한 소형 대단지다.
단지가 들어서는 풍무동 일대는 오는 2018년 개통되는 김포도시철도 풍무역(예정)을 중심으로 한 풍무역세권 개발 사업, 한강 시네폴리스 조성 등 크고 작은 호재가 만발한 `알짜 입지`다. 최대 강점은 서울 접근성이다. 김포대로를 통해 서울외곽순환도로나 올림픽대로에 진입하면 여의도는 20분대, 강남은 4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서울보다 가까운 서울`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추후 풍무역(예정)이 개통되면 2정거장 거리의 김포공항역에서 서울지하철 5·9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해져 서울 각지로의 이동이 더욱 손쉬워질 전망이다.
풍무역(예정)을 차량으로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으며,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홈플러스,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CGV 등 쇼핑·문화시설과 풍무동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인근 초·중·고교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에 독서실, 작은도서관 등이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또 축구장 9배 규모의 풍무근린공원(예정)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
한화건설 송희용 분양소장은 "`교통·생활·교육 등에 최적화된 명품 입지와 착한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이라고 했다. 단지는 오는 9월 본격 분양에 나서며, 2018년 12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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