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발행주식 총수를 기존 3억주에서 5억주로 늘리기로 의결했습니다.
이날 오전 예정된 이사회에서 세부적인 계획이 확정되면 연내 유상증자 절차가 마무리될 전망입니다.
시장에서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이 유력한 것으로 보고있습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유상증자에 통상 3개월이 소요되는 것을 감안하면 12월 이전에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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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9 15:15와우퀵N 프리미엄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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