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758.42

  • 3.53
  • 0.13%
코스닥

862.19

  • 9.14
  • 1.05%
1/2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48만원…서울대 최저·서울교대 최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대학가 원룸 월세 평균 48만원…서울대 최저·서울교대 최고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 주요 대학가 가운데 원룸 월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서울대 앞, 비싼 곳은 서울교대 앞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8일 다방에 따르면 서울 주요 대학가 앞 원룸 월세 평균은 48만원 보증금은 1,158만원입니다.

이 가운데 원룸 매물이 가장 많은 서울대 앞 신림동과 봉천동은 평균 월세가 37만원, 보증금은 627만원으로 주요 대학가 가운데 가장 저렴했습니다.

중앙대 근처 상도동의 원룸 평균가도 39만 원으로 40만 원 미만의 월세 평균가를 보였습니다.

반면, 서초동에 있는 서울교대 인근 원룸은 월세 72만원에 보증금 1,288만원을 기록해 가장 비쌌습니다.

홍익대 근처인 서교동·창전동의 월세는 51만 원으로 서울교대에 이어 두 번째로 비쌌습니다.

그 외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건국대 지역의 원룸 월세 평균가는 46~49만 원으로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박성민 다방 사업본부장은 “2학기를 맞이해 다방을 통해 방을 찾는 사용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게 이번 자료를 공개했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월세 분석 자료는 다방 공식 페이스북과 앱에서 누구든 자유롭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