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퓨리케어 정수기 광고, 큰 인기 얻으며 판매량도 증가
■ 저수조 없는 직수 방식,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
LG전자의 `퓨리케어 정수기` 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제품 판매량까지 덩달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TV를 통해 온에어 된 `LG 퓨리케어 정수기` 광고는 정수기의 가장 큰 장점인 `저수조 없는 직수`방식에 착안해 `모든 물이 직수, 모든 물이 퓨리` 라는 슬로건 아래 제품을 쉽고 명쾌하게 보여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유명 모델을 앞세운 기존 타사 광고와 달리 제품이 곧 주인공이라는 명확한 컨셉을 통해 제품의 특장점을 더욱 직관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처럼 간결하면서도 명료한 광고 메시지는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며 실제 제품 판매량 증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된다. LG전자 측에 따르면 광고 온에어 전인 4월 대비 8월 현재 렌탈 설치비율은 약3배이상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TV 광고는 온라인 조회수만 8월 현재 총 누적 1천7백만건 이상을 기록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관계자는 "저수조 없는 직수방식과 뛰어난 디자인 등 제품 자체에 집중한 광고 메시지가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며 " LG 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메시지를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극대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 첫 선을 보인 LG 퓨리케어 정수기는 제품 크기를 대폭 줄이고, 180도 전하는 출수구를 탑재해 좁은 주방에서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저수조 없는 직수 방식을 채택하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