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마스터게임(대표이사 이신)은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모바일 MMORPG `소림에서 왔소이다`가 CBT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모바일 MMORPG로 국내 최초 소림사 정식 라이선스 계약 게임이다.
실제 역사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110권 분량의 방대한 소설을 배경으로 하는 고유의 스토리 라인은 유저로 하여금 한 편의 영화 속으로 들어간 듯한 기분을 만끽하고 소림사의 선종 사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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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단약을 통해 경맥의 수련도를 증가시켜 캐릭터의 속성을 강화시키는 `경맥 시스템`과 강력한 패시브 효과와 화려한 종결 스킬 발동으로 클로즈업 형식과 함께 적군을 직접 공격하는 `심법 시스템` 등 소림사의 특징을 이용했다고 전했다.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8월 말 정식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정식 서비스에 앞서 CBT와 사전예약을 동시에 시작하는 `소림에서 왔소이다`는 런칭 전 유저들에게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유저들이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티마스터게임 관계자는 “국내 최초 소림사 라이선스 게임 `소림에서 왔소이다`의 CBT와 사전예약을 시작한다”라며, “역사 속 소림사를 모바일 게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하루빨리 좋은 정식 서비스로 유저들과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