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펫의 이중생활’이 흥행 중이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개봉 16일 차에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애니메이션 ‘주토피아’보다 8일, ‘도리를 찾아서’보다 3일 빠른 200만 돌파 기록이다.
뿐만 아니라 ‘슈퍼배드’ 시리즈와 ‘미니언즈’로 존재감을 알린 일루미네이션의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각 캐릭터의 매력과 만족스러운 스토리로 호평을 받고 있다.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주인바라기 강아지 ‘맥스’와 입양견 ‘듀크’가 동거를 하며 일어나는 애완동물들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한편 ‘마이펫의 이중생활’은 지난 3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사진=유니버설픽처스인터내셔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