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관절염 치료제인 램시마의 물질특허 소송에서 승소했다는 소식에 강세입니다.
셀트리온은 18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어제보다 1.67% 오른 11만 5,800원에 거래됐습니다.
앞서 미국 매사추세츠주 지방법원은 셀트리온과 얀센으 특허소송에서 얀센의 레미케이드 관련 특허가 유효하지 않다고 결정했습니다.
셀트리온은 오는 10월부터 화이자를 통해 램시마를 미국내 출시할 예정으로, 이번 레미케이드 특허 소송 승소로 미국 진출에 대한 불확실성을 해소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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