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가 2분기 매출 508억원에 영업이익 30억원, 당기순익 11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1.8%, 123.6% 증가된 수치며, 당기순이익은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된 것입니다.
이로써, 삼강엠앤티는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매출액 1,112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당기순익 6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회사측은 총부채가 지난해말 2,075억에서 250억 감소해 1,824억으로 낮아지며 부채비율이 367%에서 273.1%로 대폭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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