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2.78

  • 88.97
  • 3.39%
코스닥

743.96

  • 26.89
  • 3.49%
1/5

김민석, "차라리 죽여주세요…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

관련종목

2025-03-01 15:5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닥터스`에서 김민석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해 눈물을 보였다.
    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수술을 위해 스스로 삭발을 한 김민석은 김래원을 찾아가 수술을 부탁했다.
    이에 김래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신경외과로서 끝이 될 수 있다"라고 하자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죽여주세요"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선생님 저 동생이랑 단둘이 살아요. 어렸을 때부터 진짜 멋진 의사 되는 꿈으로 버텼어요. 꿈이 현실로 될 날 몇 년 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예요"라며 "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라고 눈물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