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의 모델하우스에 방문객이 줄을 잇고 있다. 이는 단지가 들어서는 경기도 안성시 아양택지개발지구가 각종 개발호재의 수혜가 예상되고, 분양가가 기입주 아파트보다 합리적이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분기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의하면, 아양지구 인근 석정동에 위치한 기입주 아파트 W아파트는 전용면적 84㎡기준 28,500만 원으로 3.3㎡당 814만 원에 형성돼 있다. 반면,신규 분양 중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은 전용면적 84㎡기준 26,980만 원으로 3.3㎡당 793만 원에 형성돼 있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안성은 서울~세종고속도로(2025년 예정)의 직접적인 수혜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교통입지가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남안성IC와 안성IC를 이용해 인접도시로의 접근이 쉽고, 38번 국도를 이용하여 시내외 진출이 용이하다. 또한 평택안성도시철도(2020년 예정)의 개발이 완료되면 광역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위주의 4-Bay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전 가구 남향 위주로 배치돼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주부의 동선을 배려한 `ㄷ`자형 주방가구와 별도의 팬트리 공간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곳곳에 마련돼 있다.
지하주차장에는 직접 진입이 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단지 내 첨단 디지털 도어록, 고화질 CCTV, 원격검침시스템 등 안전과 편의를 위한 시스템이 적용됐다. 폭이 넓은 여성 주차공간과 법적 기준보다 10㎝ 넓은 확장형 주차공간도 일부 제공한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보육시설, 경로당, 작은도서관, DVD실, 주민회의실, 피트니스 및 골프연습장 등 단지의 품격에 걸맞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안성 아양 시티 프라디움` 견본주택은 경기도 안성시 옥산동 44-3번지에 마련돼 있다. 94㎡, 95㎡, 107㎡은 조기에 마감되었으며, 84㎡은 선착순 분양중이다.